[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도이치모터스가 주력 브랜드의 견조한 판매 실적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6755억13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6.6% 급증한 63억3070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908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출 2조원 돌파를 가시권에 두게 됐다. 또한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누적 영업이익은 94.6% 증가하며 지속적인 양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주력 브랜드인 BMW, 포르쉐, 람보르기니의 견조한 판매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발생한 신규 브랜드의 초기 발생비용을 극복하면서, 사업별 효율성 강화 및 수익성 제고 전략을 추진해 재무적 안정성 강화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입차 유통 시장의 경쟁이 보다 심화됐지만, 도이치모터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신뢰도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 브랜드 다각화 전략이 보다 안정화되면 더 개선된 수익성으로 기업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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