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메리츠화재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소폭 감소했다.
14일 메리츠화재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 1조451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4928억원) 보다 2.8% 감소한 규모다. 3분기 순이익은 4638억원으로 전년 동기(4951억원) 보다 6.3% 줄었다.
아쉬운 실적에는 보험손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올 3분기 메리츠화재의 누적 보험손익은 1조24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043억원) 보다 27% 감소했다. 누적 투자 손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0%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4.6%이다.
누적 매출액은 9조 2500억원, 영업이익은 1조 9540억원으로 매출액은 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분기 대비 약 2.9%포인트(p) 증가한 24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의료파업 종료에 따른 수술 및 진단비 증가 등 대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 노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성과를 보였다"라며 "이에 지난해 대비 당기순이익이 2.8% 줄어드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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