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자연 기자] LIG넥스원이 차세대 무기 양산 및 개발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IG넥스원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5% 늘어난 896억원, 당기순이익은 33.1% 늘어난 542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를 비롯해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함정용전자전장비-Ⅱ 등 양산·개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영향이 주효했다.
LIG넥스원은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1월 첨단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를 개소했고 6월에는 생산시설인 경북 구미시 소재 구미하우스에 CIWS-Ⅱ 체계조립동과 근접전계시험장, 제3레이다체계시험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대전하우스에 위성·레이저 체계조립동을 준공했다. LIG넥스원의 상반기 연구개발비용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했다.
아울러 LIG넥스원은 수출 거점 확대를 위해 공을 들이는 중이다. 9월 독일 뮌헨에 유럽 대표 사무소를 열고 유럽 주요기업들과 해외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미래·신규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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