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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8조원...비은행 개선 효과 톡톡
김병주 기자
2025.10.29 16:11:42
3분기 순익도 33% 급증
(제공=우리금융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은행,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늘어났다. 특히 보험사 인수 효과로 역대 최고 실적 기록을 경신, 앞으로의 기대감도 높였다는 평가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79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게 우리금융 측 설명이다.


3분기 순이익은 1조 24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3bp(1bp=0.01%p) 상승했고, 은행 WM·카드·캐피탈 부문 영업력 강화와 보험 손익 반영으로 비이자이익도 전분기 대비 5.3% 늘어났다.

이밖에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0.87%로 전분기 대비 1.74%p 상승, 수익성도 한층 개선됐다. 그룹 이자이익은 6조7318억원, 비이자이익은 1조4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6% 늘어났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보험 자회사 편입을 통해 자본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며 “이는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의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 비중이 3개월간 약 13%p 상승해 22.5%를 기록한 점도 눈에 띤다. 향후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는게 우리금융 측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통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0%로 전분기(0.71%) 대비 0.01%p 감소했다. 은행 연체율은 전분기 0.4%에서 0.36%로 하락했고, NPL커버리지 비율도 그룹 130.0%, 은행 180.9%로 반등한 점도 눈길을 끈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92%(E)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8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수치다. 3분기 순익 또한 7360억원을 기록, 전분기(9240억원) 보다 20% 이상 줄었다.


이밖에 우리카드는 1060억원,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투자증권은 각각 1150억원과 210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지난 24일 3분기 분기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200원을 결정하고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92%(잠정) 수준으로 예측, 연말 목표치인 12.5%는 물론 중장기 목표인 13%의 조기달성도 예상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자산리밸런싱 등 자산구조의 질적 개선 노력으로 보통주비율이 13% 수준에 근접하며 그룹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됐다”며 “4분기부터는 지난달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2026년에도 그룹의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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