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슈딜] 에코프로 vs 포스코퓨처엠 vs 엘앤에프…주목할 양극재 기업은?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5년 10월13일(월)
[딜사이트경제TV 주혜지 기자] 권다영= 이슈딜 함께 하시죠. 오늘은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천= 네 안녕하십니까?
◇권다영= 주말 동안 희토류 이야기가 나오면서 굉장히 좀 시끄러웠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도 다시 붙는 거 아니냐 뭐 이런 걱정들도 좀 많아지는 모습이었는데 희토류뿐만 아니라 리튬 이런 희귀 금속들에 관해서도 함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죠. 그러면서 또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2차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관련 뉴스와 2차전지를 엮어서 좀 이야기를 나눠보자면 일단 주말 동안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윤석천= 일단은 뭐 중국이 사실은 전구체·양극재·음극재 등등을 수출 통제에 나선다는 발표가 있었잖아요. 아직도 여전히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이 그 소재단에서는 사실 탈중국을 시도하고 있지만 일부 광물이라든지 이런 쪽에는 중국 의존도가 여전한 상황인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사실 우리나라 소재단에 있는 업체들 배터리 업체들한테는 그게 하나의 숙제가 될 수가 있죠.
특히 음극재 같은 경우는 중국이 거의 다 독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국이 상호 관세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실효 관세율이 천연흑연 같은 경우에는 한 160% 이상이 돼요. 그러니까 원천 봉쇄를 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거길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인조흑연 같은 경우에는 일부 포스코에서 나오는 코크스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지만 천연흑연단에서는 이제 막 아프리카 모잠비크 광산 이런 데 이제 막 접촉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 부분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빨리 탈중국을 시도를 해야 하고, 또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2026년까지도 사실은 어려울 거고 그 우리나라가 탈중국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해서 이렇게 이뤄나가는 거는 한 2027년은 돼야 될 것입니다.
단 리튬이라든지 니켈 같은 경우에는 포스코그룹이라든지 에코프로그룹 같은 데서 이미 시도를 하고 있어 일정 부분 성과가 나고 있는데 아직도 일정 소재 부분에서는 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타격은 그래도 좀 불가피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권다영= 뭐 사실 뭐 좋은 뉴스라고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좀 좋게 볼 수 있는 이야기가 개장 전에 전해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실적을 내놨거든요. 그런데 영업이익이 6013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으로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제외했을 때도 흑자를 기록했다라고 하면서 ‘돈을 벌긴 버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실제로 지금 LG엔솔 주가는 오르고 있거든요. 이번 실적은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윤석천= LG엔솔 같은 경우는 미국에 현지 진출한 것들이 이제 선방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서 이제 AMPC를 본격적으로 수령을 하니까 우리나라는 자꾸 AMPC를 제외하고 영업이익을 말하는데 어차피 이 기업이라는 건 AMPC를 기대하고 미국 진출을 한 거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포함시키는 게 사실은 맞는 거고요. 이게 이제 AMPC 같은 경우는 그 트럼프의 그 IRA 법안 수정에도, OBBA 법안에서도 AMPC는 현상 유지가 된 거니까 앞으로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거고요.
LG엔솔 입장으로 놓고 본다고 그러면 일단 배터리 부문에서는 세계 표준, 어떻게 보게 되면 가장 선두를 가고 있는 기업이라고도 얘기할 수가 있는 거고 또 올 6월부터는 미국에서 LFP 배터리를 양산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LG엔솔의 선방은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하나의 중요한 지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권다영= 사실 2차전지 관련된 종목들이 바닥을 디뎠나 계속해서 의심할 때 또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게 실적 아니겠습니까?
이제 이번 주부터는 실적 시즌에 들어가게 되는 분위기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좋은 축포를 쏴주면서 어쨌든 간 우리나라 2차전지 기업들의 저력을 증명해냈다라고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많이 보고 계시는 종목들 양극재 종목들 함께 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사실 양극재 3사로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 텐데, 이 종목들도 이제는 부진을 딛고 실적 괜찮아질 거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윤석천= 일단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 한 거나 아니면 영업이익 QoQ(Quarter-over-Quarter)로 해가지고 조금 늘어나는 정도. 그러니까 어떻게 보게 되면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2차전지 소재 업체들 특히 양극재 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올해 초가 가장 이제 최악의 시점이다. 그 최악의 시점은 지나고 있다라고 사실은 얘기할 수가 있는 건데 이렇게 흑자 전환할 수 있는 배경은 이제 두 가지로 보통 들을 수가 있는 거죠.
하나는 주요 원재료 가격 그러니까 리튬 가격의 하향 안정세라기보다는 사실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거의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였었어요. 그 다음부터 약간 주춤하면서 지금 정체 상태에 사실은 있는 건데 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면은 리튬이 계속 내릴 때는 재고평가손을 발생시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충당금을 쌓아야 되니까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이게 이제 올라갔잖아요. 그게 6월~8월 달까지 올라갔단 말이에요. 7월·8월은 3분기잖아요. 그러니까 영업평가손으로 잡았던 게 환입이 됩니다. 이제 오히려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죠. 이게 첫 번째 이유가 될 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특정 고객사에 대한 어떤 의존도들이 조금 완화되는 측면들이 있다. 가령 뭐 에코프로비엠 같은 경우는 삼성SDI랑 SK온 물량이 많은데 그건 여전히 그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여전히 ESS 쪽으로 삼성SDI가 많이 한단 말이에요. 삼원계 쪽으로. 그러니까 그쪽으로 양극재 물량들이 공급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는 거고요.
포스코퓨처엠 같은 경우에는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광양의 전구체 공장을 갖다가 만들었고 그러면서 양극재의 단가가 내려갔을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사실은 순전히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공장인 얼티엄셀즈로 다 들어가요. 근데 여기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유럽향으로 들어가는 포드, 그다음에 현대기아차향으로 많이 다변화를 이뤘다. 양극재 매출의 한 45% 정도는 유럽의 포드 그다음에 현대기아차 물량으로 많이 나간다.
그다음에 엘앤에프 같은 경우는 역시 똑같습니다. 엘엔에프 같은 경우에는 이제 테슬라에 굉장히 의존해 있잖아요.
테슬라의 모델 Y 주니퍼가 굉장히 많이 잘 팔리고 있다는 게 첫 번째 이유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이제 LFP ESS. 사실 이것도 이제 내년부터 본격 양산이죠. 그렇지만은 비중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LFP 양산 설비 양산 캐파를 만들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그 흑자 전환이 기대가 되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가 있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역시 그동안 북미 전기차 시장의 여러 가지 어떤 움직임 둔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ESS 시장들이 어느 정도 대체를 해 나가고 있고 양극재 업자들이 그쪽으로 많이 공급함에 따라서 영업 적자가 영업이익으로 반전되는 어떤 시그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권다영=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 세 가지로 정리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튬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서 재고평가손이 줄어드는 것. 그리고 고객사가 다변화되는 것. ESS 쪽으로 또 변화시키고 있는 부분들. 이렇게 세 가지로 이제는 양극재 3사가 조금 실적을 돌려 세우는 분위기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3사를 나눠서 좀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에코프로그룹주부터 볼 텐데 지금 LG엔솔 돌리면서 에코프로그룹주들도 또 상승으로 이런 장에서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에도 분위기 나쁘지 않았거든요. 에코프로그룹주들이 이렇게 좀 잘 버티고 잘 가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윤석천= 일단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에코프로그룹 같은 경우에는 업스트림까지 밸류체인 자체를 완전히 완성을 했어요. 그동안에는 전구체 양극재 그다음에 배터리 리사이클링 여기까지 돼 있었는데 이제 앞단에 광물을 채굴하고 재량하는 것까지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이 니켈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니켈 중간재인 MHP를 생산함으로 해서 이 에코프로 그룹사 같은 경우에는 가격 파괴까지도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양극재 가격을 지금보다 50% 낮출 거라고 얘기했는데 사실 그거를 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여기서 한 2~30%만 낮춘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경쟁력이 엄청난 거죠.
그 다음에 이제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에 투자함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연간 한 연평균 한 18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이 계산이 되는 거니까 연결 기준으로 이게 상당히 그 에코프로그룹한테는 굉장히 좋은 시그널이 되고 있다라고도 얘기할 수가 있는 거고요.
특히 에코프로 같은 경우에는 그 직접 제련소 인수를 주도했으니까 이게 단순한 지주회사가 아니라 사업 지주회사로 변신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이제 뭉뚱그려지면서 에코프로그룹주가 조금 반응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권다영= 근데 이제부터의 문제는 그건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 자체가 AI 반도체에 관련된 종목들로 수급이 쭉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까지 반도체는 좋을 거라고 한단 말이죠. 그렇다면 2차전지에도 갈 수급이 있을 수 있나 에코프로그룹주들도 연말까지 무언가 힘을 받을 수 있나가 궁금해지거든요. 연말까지 에코프로그룹주들의 흐름은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윤석천= 일단 실적이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일단 3분기 실적이 이제 어느 정도 나와 주게 되고요. 그다음에 에코프로비엠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 CATL이 그 유럽에서 공장을 지금 짓고 있고 거의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 CATL과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이게 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뭐냐하면 중국 정부가 양극재 수출을 통제한다고 했잖아요. 양극재 음극재 등등을. 그러면 CATL이 해외에 나가 있는 CATL 같은 경우에는 현지 조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유럽에서 거의 유일하게 양극재를 생산해서 공급할 수 있는 회사는 현재 에코프로비엠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쪽으로 만약에 CATL과의 어떤 접점이 찾아진다거나 거기 공급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된다고 하는 뉴스가 더해진다면 수급이 느닷없이 이쪽으로 몰릴 수도 있겠죠.
다만 아까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수급은 뭐 일방적으로 반도체 쪽으로 쏠려 있는 게 확실한 거니까 어떤 자금들이 이쪽으로 옮기려고 하게 되면 여기에 뭔가 폭발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이런 어떤 새로운 즉각적인 어떤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계약들이 반드시 선행이 돼야 될 거다 이렇게 봅니다.
◇권다영= 아무래도 시장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는 과정 속에서 어 반도체보다 뭔가 더 매력이 있네라고 느껴지려면 새로운 계약이든 아니면 엄청난 실적에 돌려 세움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필요하기는 하겠으나 실적은 어느 정도 돌려 세우는 분위기가 조금씩은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지는 것 같다라는 말씀 함께 들어봤습니다.
에코프로그룹주와 함께 살펴봤고요. 다음으로는 포스코퓨처엠 함께 살펴볼 텐데요.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이 7억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89억원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로도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이 좀 좋아지면서 흑자로 돌려세우는 분위기가 연출이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윤석천= 글쎄요. 1000%가 증가했다고 그러면 엄청난 것 같지만 사실 영업이익 절대 규모로 놓고 보게 되면 포스코퓨처엠의 시총에 비해서는 참 아직은 미약한 수준인데 흑자 전환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요.
이 포스코퓨처엠을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되는 건, 공급망에서 탈중국을 시도하고 있고 그게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 거는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일단 전구체를 자체 생산하거든요.
이 전구체를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것도 이게 사실은 엄청난 거거든요. 근데 전구체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는 것. 이제 광양 전구체 공장이 준공이 됐고요. 이게 얼티엄셀즈에 전량 투입이 됩니다.
이게 현재는 이제 4만5000톤 정도의 캐파인데 어쨌든 이게 중국 의존도를 해소했다는 거고 북미에서 IRA의 AMPC 혜택을 받으려고 하게 된다면 중국 이외의 전구체를 받아야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그 탈중국에 성공을 했다라고 얘기할 수가 있는 거고요.
또 하나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 봐야 될 거는 음극재 사업 환경이 포스코퓨처엠 쪽으로 굉장히 유리하게 조성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뭐 1위부터 10위까지 글로벌 음극재 시장은 중국이 다 장악하고 있어요. 옛날에 포스코퓨처엠이 한 5위까지도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10위 밖으로 밀려난 거거든요.
이게 이제 다시 이 시장에 이제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아까 앞에서 제가 서두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미국이 5월달에 상계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중국 기업별로 해가지고 700%에서 이제 나눠져요. 그다음에 이제 그 조금 더 지나가지고 7월달에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어요. 이게 94%거든요. 그러니까 중국산 음극재의 실효 관세율이 지금 한 160%가 넘어요. 그러니까 실제로 중국산 음극재가 미국 시장으로 거의 들어가지 못한다.
그런 측면에서 포스코퓨처엠이 굉장히 강한 전기를 마련을 하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고 가장 중요한 거는 이제 그러면은 흑연을 어디서 확보할 거냐, 이것도 중국에서 조달하면 말짱 꽝이지 않느냐. 이제 인조흑연 같은 경우에는 포스코 제철소 공정에서 하는 코크스를 가공해서 만들어요. 근데 문제는 천연흑연입니다. 천연흑연도 지금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광산을 매입해 가지고 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천연흑연을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이걸 구형흑연으로 바꿔야 돼요.
이게 약간 좀 전문적인 얘기인데 이 구형으로 만드는 게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 천연흑연엔 불순물이 섞여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구형흑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게 그 순도가 99.95%까지 높아져야 돼요. 그러니까 희토류도 똑같은 거예요. 중국이 이쪽에 강점을 갖고 있는 거는 환경 오염을 무시하고서 화학적 재련을 하기 때문에 사실 이게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을 어쨌든 해결을 해야 돼요. 또 구형흑연을 만들 때는 에너지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
어쨌든 근데 이게 지금 포스코퓨처엠의 입장에서는 2027년까지는 이 구형흑연을 국내에서 완전히 자립을 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향후 음극재 부문에서의 비즈니스 확대 이 부분을 주목해야 될 것 같아요. 사실 올 7월에 일본의 배터리업체 하고 음극재 계약을 했어요. 국내 기업에만 음극재를 공급을 했는데 이게 이제 다변화는 신호를 갖다가 보내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포스코퓨처엠의 뭐 지금 양극재 중에서는 사실 주가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포스코퓨처엠이 그나마 그래도 탄력성이 제일 좋았어요. 그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권다영= 네 그래서 그런지 일부 증권사들에서는 제가 말씀드렸던 실적 컨센서스보다 더 높게 부르는 곳들도 꽤나 있더라고요. 말씀해 주신 탈중국에 대해서 과연 이 음극재 부분, 또 흑연 부분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좀 다르게 보는데 어쨌든 간 긍정적으로 보는 곳들도 있다라고 정리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문제는 그겁니다. 말씀해 주신 탈중국이 이제 2027년 정도 돼야 가는 거잖아요. 주가에서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은데 포스코퓨처엠의 주가 향방은 좀 어떻게 보세요?
◆윤석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가능성이 제일 높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 그러면 전구체를 직접 광양에서 생산을 하고 있고요. 이미 탈중국을 이뤘다라고 얘기할 수가 있는거고, 그다음에 인조흑연 같은 부문에서는 어느 정도 달성을 하고 있는 거고요.
또 하나는 단순히 흑연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요. 사실은 뭐 저팽창, 비코팅 등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할 거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맞는 다양한 천연흑연 음극재를 개발하고 공급을 하고 있는 건 맞거든요.
단순히 이제 천연 흑연을 조달하는 부분, 그다음에 구형흑연을 만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기술 내재화는 이미 다 끝난 상태고 캐파를 만드는 거는 거의 뭐 2027년 정도를 예상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계약들이라는 건 보통 그 앞에 1~2년 전에는 선주문이 일어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그 성공을 해내고 내재화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포스코퓨처엠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이제 다시 음극재 분야에서 아니면 흑연 분야에서 글로벌 10위 이내로 얼마든지 포진을 할 수가 있는 거니까 그 부분도 사실은 포스코퓨처엠의 주가 탄력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권다영= 그리고 오늘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이제 희토류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련주로 꼽히면서 포스코퓨처엠 같은 경우는 또 주가가 달려가고 있다는 것도 함께 덧붙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볼 종목이 엘앤에프인데 사실 엘앤에프가 그나마 제일 낫다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꽤 많았었거든요. 동의하실까요?
◆윤석천=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엘앤에프 같은 경우는 어쨌든 테슬라 의존도가 굉장히 크잖아요. 하이니켈 양극재 부문에서는 굉장히 크고 그다음에 모델 Y 주니퍼가 많이 팔리면서 많이 들어간 거고요.
또 그 테슬라 같은 경우는 4680 배터리를 내재화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게 이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본다면 그쪽 부분으로 양극재 들어가는 부분도 만만치 않을 거예요.
왜 그러냐면 테슬라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만 자꾸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들어가는 물량도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그 엘앤에프가 지금까지 탄력이 좋았던 건 뭐냐면은 LFP 양극재를 갖다가 기업으로는 제일 먼저 캐파를 만들고 있잖아요.
어차피 이것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거지만 어쨌든 지금 캐파 증설에 나서고 있으니까 공장 건설 현실화시킨 건 사실 엘앤에프가 최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이제 상당한 어떤 의미가 있다, 이제 엘앤에프가 벌써 삼성SDI라든지 SK온하고 LFP 양극재에 대한 어떤 공급을 계속 논의하고 있는 단계니까 그런 부분에서 엘앤에프 주가가 탄력성이 있다라고 얘기할 수가 있겠죠.
◇권다영= 아무래도 이제는 2차전지가 전기차 부분만 봐서는 안 된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ESS 쪽으로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엘앤에프 같은 경우도 ESS LFP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조금 더 그 탄력성이라든지 성장성을 요구할 수가 있다 조금 더 살펴볼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거 함께 정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희토류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늘은 양극재 관련돼서 세 종목 이야기 자세하게 나눠 봤습니다.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겠고요. 저도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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