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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AI 기반 식단 관리 앱 '루션' 출시 外
이호정, 신현수 기자
2025.09.11 10:45:02

◆컬리, AI 기반 식단 관리 앱 '루션' 출시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신현수 기자] 컬리가 인공지능(AI) 식단 관리 앱 '루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루션은 지난달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배포된 이래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쳐왔다. 루션은 식단 기록 기능과 맞춤형 식단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션 AI는 컬리의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각 상품을 음식 유형으로 정의하고 영양 정보와 속성을 분석한다. AI는 사용자의 나이, 성별, 체중, 알레르기, 목표 칼로리 등을 기반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과 영양 비율을 고려해 최적화된 맞춤형 식단을 추천한다. 식단 기록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음식명을 입력하면 AI가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중과 칼로리를 계산한다. 이용자가 입력한 기본 정보와 선호 식단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제안된 식단은 컬리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앱에서 쌓은 포인트는 컬리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식사를 기록하거나 추천 식단 상품을 살펴보는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컬리 할인 쿠폰이나 컬리 상품 교환권으로 바꿀 수 있다.


◆BGF리테일, 몽골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몽골의 친환경·고효율 게르(Ger) 설치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달 9일 CU 가맹점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몽골을 직접 방문해 친환경·고효율 게르 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지 기후변화 전문가들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몽골 청소년들과도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치구 관계자들을 만나 몽골의 대기오염 저감 대책, 청정 기술 도입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BGF리테일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향후 3년간 50만달러를 기부해 몽골 내 1000개 이상의 가구와 유치원 10곳에 친환경·고효율 게르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숙 CU삼성1호점 점주는 "고객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동전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CU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동전 모금함 활동을 적극 홍보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식품, 불맛 입힌 '실온 짜장 소스' 8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불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실온 짜장 소스' 8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직화짜장 ▲비프유니짜장 ▲고추짜장 ▲오징어맛불짜장 ▲어니언갈릭짜장 ▲라구짜장 ▲지마장짜장 ▲우리아이 소고기짜장 등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한우, 청양고추, 대파·마늘 등의 원재료에서 직접 뽑아낸 비법 기름으로 볶아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료 본연의 풍미가 담긴 비법 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끌어 올렸고, 150℃ 고온 직화 솥에서 큼지막하게 썬 재료를 볶아내 자연스러운 불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양파, 양배추, 대파 등 야채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야채를 사용해 신선함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90초만 데우면 완성되며, 실온에서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다. 1팩(180g)당 3980원이며,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도넛'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로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과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을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뵌다.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롤(3900원)'은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마스카포네 치즈에 제주 유기농 말차를 더한 달콤쌉쌀한 크림롤 상품으로 말차색의 푹신한 카스테라 시트를 사용하여 말차가 주는 청량함과 말차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뒤이어 25일 출시하는 '제주에서 온 말차크림도넛(3500원)'은 부드러운 생크림에 제주 첫물 말차를 더한 달콤쌉쌀한 말차 도넛으로 동물성 생크림 비중을 높여 사르르 녹는 크림과 쫄깃한 도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상품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말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가장 트렌디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편의점이 젊은 세대의 이용률이 높은 채널인 만큼 앞으로도 힙하면서도 건강한 소비패턴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초코송이 출시


오리온이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날 한정판'으로 나온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국 문화 열풍 속 오리온의 대표 인기 제품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통해 옛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글날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래밥에는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네모반듯한 판본체를 적용해 창제 초기 한글의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초코송이에는 조선 23대 국왕 순조와 순원왕후 사이에 태어난 조선시대 마지막 적통 공주인 덕온공주가 필사한 '자경전기'의 단아하고 부드러운 친필 서체를 활용해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사회관계망에 친구를 소환해 한정판 출시 소식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 초코송이를 제공한다. 


◆남양유업, '제로 투 맥스' 전략 본격화


남양유업이 건강 음료 시장에서 '제로 투 맥스(Zero to Max)'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제로' 제품과 단백질을 극대화한 '테이크핏 몬스터' 같은 초고단백 음료를 동시에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아우르는 풀 스펙트럼 전략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남양유업 가공유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설탕 첨가 제로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원유 유래 당 외에는 설탕을 넣지 않아 당 함량을 5g, 칼로리를 65kcal로 낮췄으며, 120mL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반대로 '맥스' 전략은 영양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양유업은 한 병(350mL)에 단백질 43g을 담은 '테이크핏 몬스터' 시리즈(초코바나나·고소한맛)를 앞세워 초고단백 시장을 공략 중이다. 발효유에서도 맥스 전략은 이어진다.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는 한 병에 생유산균 5천억 CFU를 담았다.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는 설탕을 뺀 대신 1조 CFU의 유산균을 채워 제로와 맥스를 동시에 구현했다.


◆NOL 인터파크투어, 고품격 '피아노홀릭' 여행 패키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무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 패키지 '피아노홀릭'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9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피아노홀릭'은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 현지 공연을 엄선해 포함한다. 첫 무대는 감각적인 곡 해석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아온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단독공연이다. 이어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성진이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와 호흡을 맞추며 유럽 전통의 명문 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역대 최연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이 이탈리아 로마 대표 공연장 산타 세칠리아 홀에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빈, 할슈타트, 잘츠부르크를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유럽 문화 탐방도 즐길 수 있다. 


◆코스맥스, 국가유산진흥원과 '단미르 궁궐 향수' 개발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단미르 궁궐 향수' 2종을 개발했다. 창경궁 앵도나무와 덕수궁 오얏나무의 향기를 담았다. 이번 개발은 역사 속 향기유산을 재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코스맥스는 지난 3월 궁능유적본부, 국가유산진흥원과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고궁을 대표하는 향을 발굴하는 등 향기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에서 개발한 창경궁 앵도향수는 창경궁 내 옥천교 주변 앵도나무 꽃을 비롯한 주변 꽃향기를 향수로 담아냈다. 덕수궁 오얏향수는 덕수궁 석조전 앞 오얏나무의 꽃향기로 조선 왕실의 정취를 재현했다. 궁궐 향수는 고궁박물관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내 기념품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맥스와 국가유산진흥원은 향후 다양한 역사 속 향기를 재현해 향수는 물론 핸드크림 등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할 방침이다.


◆SPC그룹,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 국내 도입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Inc. 이하 치폴레)'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 및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스캇 보트라이트(Scott Boatwright) 치폴레 최고경영자(CEO)는 "다양성과 편의를 중시하는 외식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 진출은 치폴레에 엄청난 성장 기회"라며 "치폴레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식품·외식 분야에 전문적인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SPC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 'VIP 컬처 클래스' 운영 돌입


현대홈쇼핑이 VIP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용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신설, TV와 모바일 채널 이외에 오프라인으로도 영역을 넓혀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다양한 여가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VIP 컬처 클래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VIP 컬처 클래스는 현대홈쇼핑 고객 중 연간 결제금액 상위 3%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계절 사케 시음회' 클래스를 시작으로 '와이너리 투어',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각 클래스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참여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회차당 약 20명의 고객이 참여하게 된다. 현대홈쇼핑은 VIP 컬처 클래스를 운영하며 이색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해 VIP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참여 고객의 평가를 토대로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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