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임지수 기자] 한동훈·류태형 돈마니스쿨 대표는 지난 8일 딜사이트경제TV '한류! 보물선'에 출연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PBR(주가순자산비율) 개선이 현실화되는 시점"이라며 자산 재평가 수혜주들이 재조명받는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망했다.
또 한 대표와 류 대표는 "조선·건설주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매수세가 관측되고 있다"며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상승도 조선기자재와 건설주가 주도한 상승 랠리"였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는 점에 대해 “조선 섹터가 단순한 경기 회복을 넘어서, LNG선·군함 수주 확대라는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피곤한 마라톤 레이스 같지만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 정책이 하나 둘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어 조만간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 대표는 “미국의 중국산 드론 규제 강화와 삼성전자 평택 P5 라인 착공 소식 속에 HBM(고대역폭메모리)·테스트장비·후공정 관련 기업들이 전방위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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