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슈딜] 가을 증시가 온다…믿고보는 삼성전자, 이번에는 9만원 돌파?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함정남 / IBK투자증권 분당 WM센터 차장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5년 9월3일(수)
[딜사이트경제TV 주혜지 기자] 권다영= 이슈딜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IBK투자증권의 함정남 차장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함정남= 안녕하세요.
◇권다영= 이제 9월도 됐고 반도체 뉴스도 많고 해서 반도체 관련된 이야기로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가 지금 7만전자가 못 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향으로 들어가는 그 미국산 반도체 장비에 대해서는 규제를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힘을 내지 못하고 있고 거기다가 알리바바가 자체 칩 생산한다라고 하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은 것 같은데 영향은 어느 정도 있다라고 보실까요?
◆함정남= 일단은 삼성전자를 이야기하려면 시황도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황에 의견을 제시하시는 유튜버들도 많은 세상이 됐잖아요. 굉장히 극단적이에요. 지금 빠지면 무조건 사라는 사람과 큰 거 온다 조심해라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첨예하게 양극화돼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관론의 얘기는 ‘경기 침체다, 침체에 장사 없다’ 이야기 하고, 긍정론자들은 ‘금리 인하만한 대응책이 없다’ 하는데, 경기 침체라고 보기에는 미국 매크로가 괜찮아요. 그렇다라고 한다면 금리인하를 못 해야 되는데 어떡하든지 간에 지금의 4.5%는 높은 금리다라고 하니 아직까지는 너무 비관론에 휩싸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는 것을 대전제로 알리바바가 칩을 개발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화웨이가 개발했었던 칩이 있었죠. Ascend라고 하는 칩이 있었는데 그 반도체 칩은 H100 추론 능력과 관련돼서는 이미 60% 정도의 성능을 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낮은 단계인 H20에 견줄 수 있는 칩을 개발했다는 게 뭐 그렇게 큰 악재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였다라는 것. 두 번째는 이전에 있었던 중국산 칩은 쿠다 플랫폼이라고 하는 엔비디아 칩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지금 알리바바가 개발한 칩이 그걸 호환한다라고 합니다. 지금 중국은 아무리 자기네가 기술과 돈을 투자한다 해도 엔비디아의 하이엔드급 고사양 칩을 쫓아갈 수는 없어요. 이 저사양 칩을 병렬로 연결하고 ‘우리만의 기법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건 충분히 우리가 알아서 해결할 거야’라는 전략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의 알리바바 칩 개발은 엔비디아 측에서는 고객을 뺏긴 것뿐만이 아니라, 이 시장에 대해서 하이엔드급으로 계속 달려가야 되는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불편해진 건 맞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권다영= 이게 소위 양으로 승부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칩을 많이 넣어서 어쨌든 추론 능력을 뭐가 됐든 간에 만들 수 있는 능력까지 왔다라고 했고 젠슨 황이 실제로 그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죠. AI능력 중국이 지금 바로 뒤에 와 있다라고 표현을 한 만큼 영향이 없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대부분 제가 지금 그런 반도체주 하락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방송에서 여쭤보면 다 ‘하락 시 매수입니다’라고 말씀을 많이들 하신단 말이에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함정남= 일단은 반도체 칩이 뭐냐는 거에 따라서 지금도 미국도 인텔, 애플 그다음에 마이크론, 엔비디아 주가가 다 다르죠. 글로벌 자금 동향으로서는 중국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리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조정 시 매수하세요라는 것은 삼성과 SK하이닉스를 어떻게 대응할 거냐 거기에 이제 미국 칩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사양 칩에서 중국이 새로운 판로를 열었다라는 것에 대해서 미중이 반도체로 싸우고 있는데 한국은 중간에서 어떤 위치일까라는 것이 고민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삼성전자가 진짜로 바라는 게 뭐예요? 삼성전자가 지금 엔비디아 H20칩에 납품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삼성전자 칩이 들어가고 있어요. 지금 퀄 통과해서 납품한다는 게 뭐냐면 HBM4 이상급에 대한 고사양 칩에 대해서 달려 나갈 수 있는 길에 대해서 삼성전자가 납품할 수 있느냐라는 기대감과 이 바람을 갖고 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하나는 중국의 저사양 칩이 활용도가 높아진다라는 입장으로만 본다면, 삼성전자가 고사양 칩을 아직 못 만든다라는 것을 전제로 봤을 때 삼성전자에게는 악재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단은 그 뉴스와 별개로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주가가 가고자 하는 의지는 별개라고 하기 때문에 조정 시 매수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SK하이닉스 역시 불편하죠. 그런데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가 만들고 있는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을 지금 중국이 깨뜨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 정도 능력은 앞으로도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바라보는 방향이 투트랙이기 때문에 지금 주가도 다른 위치에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둘이 바라는 방향이 다르다. 엔비디아, TSMC가 아성이 무너진다 이러면 좀 고민이 되겠지만 지금 이 뉴스 자체는 그 아성을 건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조정 시 매수 의견을 조심스럽게 낼 수 있는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면 이제 이렇게 물으시죠. 둘 중에 뭐가 좋으세요?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뭐가 급할까요?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본인의 영업이익률을 지키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입장에서 TSMC가 자기네 영업이익률처럼 나오는 것이 불쾌하죠. 진정한 갑이 될 수 없는 거잖아요. 물론 그래서 TSMC는 엔비디아의 눈치를 보면서 영업이익률을 내야 되기 때문에 주가 탄력도는 엔비디아보다 떨어지겠지만, 엔비디아 지금 바라는 것은 삼성전자에게 납품을 줄 수 있는 수준까지 가는 것. 그렇다라고 한다면 TSMC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것이고 그것은 나중에 다양한 변수에서 엔비디아가 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라는 전제로 봤었을 때 이런 그림이 앞으로 안 된다라고 한다면 하이닉스를 보시면 되는 것이고 이렇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삼성전자를 보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권다영= 퀄 테스트의 통과 유무에 따라서 아마 엄청나게 좀 갈라지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많아야 당연히 가격 협상력이 있을 텐데 아직까지는 그런 것들이 포착이 안 되고 있습니다. 뉴스 플로우 계속해서 확인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한 가지 더 뉴스를 봐야 되는 게 바로 미국 상무부에서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중국으로 갖고 들어갈 때는 건별로 허가를 받아라라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는 당연히 악재라고 해석을 하는데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한국으로 수입해서 다 분해한 다음에 중국 가서 조립하면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도 하시던데요.
◆함정남= 그럴 거면 한국 공장을 지어야지 뭐 하러 그 고생을 하나요? 그래서 저는 현 정부의 전략 중에 반도체 국내 공장을 증설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정반대되는 정책들이 좀 나오고는 있죠.
자 일단 중국 이야기를 좀 한다면 미국 장비가 들어갈 때 이제 건바이건으로 허가를 받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중국에다가 납품하는 장비들은 별 문제가 없다라는 점은 기본적으로 다들 베이스에 까셔야 됩니다. 중국 내에서 삼성전자의 낸드 생산 비중은 35%, SK하이닉스의 D램을 중국에서 생산하는 비중은 인텔 공장 인수한 것이 있어서 40%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앞으로 건바이건으로 장비를 보겠다라는 것은 중국의 반도체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하고 있고, 어느 정도의 기술력까지 와 있는지를 매우 첨예하게 보겠다라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이미 그 외에 저사양 메모리는 창신메모리가 굉장히 강하게 치고 올라왔어요. 작년에 삼성전자가 5만원대에 있었던 핵심적인 이유가 그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이거를 못 들어가게 막는다고 해서 뭐 엄청나게 악재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중국 본토 내에서 고사양 칩을 생산하려고 하는 계획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는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 증설이 불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거는 악재가 맞습니다. 그런데 사양이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이제 어느 정도 용인이 된 폭은 넓어질 거잖아요.
만약에 이것이 브레이크를 잡는다 그러면 메모리 생산이 축소될 것이고, 오히려 이런 압박으로 자연스럽게 생산 축소가 된다면 메모리 가격이 올라가게 되지 않습니까? 자연스럽게 어떤 그런 공급과 수급을 조절해 주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이 뉴스에 하루만 빠지고 외국인이 바로 매수로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런 양쪽의 논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중국 내 증설을 하게 될 때 미국 장비랑 한국 장비 같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미국 장비 못 들어가면 한국 장비 못 들어가요. 그러면 장비주 악재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 장비주가 가는 이유는 미국 테일러 공장이에요.
그거 하는 이유 중 본심 중에 또 하나는 반도체 패권을 미국이 쥐고 싶어 하거든요. 그러려면 한국이 중요해요. 일단은 미국 내 증설 가속화하라라는 이슈로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테일러 공장에 장비가 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해석 속에서 여전히 기대감을 가져가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권다영= 결국에는 뭐 미국의 전략적 카드다라는 평가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설명을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냐면 삼성전자가 중국에 쓴 돈이 30조다, 하이닉스가 쓴 돈이 20조다 이러면서 총 50조원이나 투자를 했는데 이게 그냥 레거시 공장으로만 남는 게 과연 괜찮은 거냐 이런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과연 이 투자 금액을 운운할 정도인지.
◆함정남= 그거는 너무 과잉 해석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반도체 공장 지으려면 그 정도는 들어가야 되고요. 만약에 이것을 철수하고 공장 그대로 두고 와야 된다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죠. 롯데그룹이 예전에 그랬었거든요. 마트랑 전부 다 짓고 했었는데 다 두고 헐값에 넘기고 왔거든요. 지금 이 상황은 과잉 해석이고 과잉 우려라고 생각이 듭니다.
투자한 것은 맞지만 그 안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저사양 칩도 필연적으로 생산해 내야 될 때, 그냥 그것을 그쪽으로 활용하고 미국도 그것까지 막을 수는 없죠. 사실 이것은 계속 힌트를 찾아가 보면 인텔이 중국 공장을 넘길 때 이미 이런 가능성도 시장에서는 예상할 수 있는 부분으로 그 당시에는 무슨 얘기까지 나왔냐면 인텔 공장 SK가 인수할 때 독약이다라는 이야기까지도 있었어요. 나중에 중국 압박하면서 같이 죽는 거 아니냐 지금 그런 것들이 예상할 수 있었던 수순이 나오는데 어쨌든 저사양칩과 메모리 낸드는 생산을 해야 되거든요. 삼성·SK 입장에서도 그 안에서 그 공장을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다 만약에 생산이 축소된다면 가격 전이가 가능하다라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권다영= 사실 미국에서 제조업 부흥을 하겠다는 게 무슨 다 저사양 이런 걸 만들자는 게 아니고 이 패권을 가져오고 돈이 되는 산업을 미국에서 결국에는 하겠다라는 건데 굳이 그 돈 안 되는 것까지 중국에서 뺏어올 이유가 있을까라고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금 바라는 그림이 이 뉴스에서도 아마 좀 다를 겁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약간 뭐 중국에서 거둬들이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하이닉스는 D램·낸드 다 비중이 중국에서 만드는 게 적지 않기 때문에 영향이 좀 갈릴 것이다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함정남= SK하이닉스가 조금 더 문제로 볼 수 있죠. 왜냐하면 엔비디아 주가의 균열이 왔을 때 더 치명타를 맞을 수 있는 것은 SK하이닉스고, 최근에 뭐 좋은 뉴스가 나와도 실적이 잘 나와도 전망도 좋아도 주가는 힘이 좀 빠진 상태입니다. 이거는 더 많은 기대감을 갖는 눈높이가 있는 것도 맞겠지만, 금리 변화에 따라서 시장의 색깔이 최근에 러셀이 자꾸 올라 더 강하게 탄력적으로 움직이잖아요.
그런 다양한 시각을 반도체만 딱 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엔비디아가 끝이냐? 아직은 그 상황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기대할 바에 대한 탄력적인 뉴스를 본다면 그러니까 예전에 삼성이 엔비디아의 퀄 통과했다라고 했었을 때 하이닉스가 3% 이상 급락이 나왔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뉴스에 대한 리스크를 본다면 심리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조금 편한 것이 사실이다. SK하이닉스가 지금 이 뉴스 때문에 더 악재다. 이 해석보다는 어떤 정황적 상황에서 엔비디아도 삼성전자가 원하는 것이 납품이라고 한다면 그 뉴스에 SK하이닉스는 늘 악재로 반영되었다는 점이 오히려 투심에는 조금 더 불편한 상황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권다영= 그러면 하이닉스에게는 열린 룸이 많지 않다라고 봐야 될까요? 어떻게 보세요?
◆함정남= 조심스럽네요 정말.
◇권다영= 아니 왜냐하면 지금 뭐 어떻게 뉴스를 해석을 하더라도 하이닉스에게는 좋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건 삼성전자가 퀄 테스트 통과 못하는 것밖에 없단 말이죠.
◆함정남= 아니죠. 지금 어쨌든 엔비디아가 갖고 있는 칩의 이 그 밸류체인에 대한 그 시장의 중심은 확실히 견고하다라는 점. 그리고 앞으로 블랙웰을 통해서 플러스 알파로 나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대감들까지. 데이터센터는 지금 미국이 많이 짓는다라고 하니까 미국이 짓는 줄 아는데 데이터센터는 이제 전 세계가 짓는 거예요. 트럼프가 중동 가서 너네 데이터센터 지으라고 그랬잖아요. 이게 여기만 짓는 게 아니라 전 세계가 지어야 될 이슈이기 때문에 시장단에서 수요단이 굉장히 타이트하다라는 것은 우리가 염두에 두고 그 주도권을 엔비디아가 뺏기지 않는다라는 것. 또한 삼성전자가 통과한다 하더라도 당장 삼성전자가 다 하는 것은 아니고 TSMC 밸류체인에 있는 칩은 계속 SK하이닉스가 이어갈 것이라서 그 이슈로 SK하이닉스가 빠진다면 단기 조정으로 끝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된다라는 전략 속에서 일단 우리가 두 종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 똑같은 반도체가 아니라 어떻게 구분 지어서 바라봐야 될 것이냐를 저는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권다영= 두 종목의 뷰를 전에는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었어도 이제는 아니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은 관세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관세 관련돼서 행정명령으로 나라별로 한 관세는 이거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근데 품목별 관세는 여기에 포함이 안 됐단 말이죠. 그런 가운데 반도체 관련된 관세는 발표가 안 된 상황입니다. 영향이 많이 없을 거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우리가 관세가 나왔을 때 좋은 업종은 없잖아요. 반도체도 마찬가지일 것 같거든요.
◆함정남= 반도체 과거에는 석유였죠. 석유의 패권을 미국이 쥐고 있겠다라고 해서 중동 국가랑 굉장히 싸우면서 달러 패권을 유지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산유국이 돼 버리니까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제는 그 석유를 대체하는 것이 일부는 암호화폐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반도체가 이제 이 역할을 한다라고 생각해서 이 패권을 놓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분 갖고 와라. 거의 이건 거의 협박 칼만 안 들었지 더 심한 표현도 할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패권을 완벽하게 쥐고 있다라는 것. 그중에서 한국의 역할론은 확실히 있다라는 점을 봤을 때 관세라는 것 자체는 자칫 잘못하면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라는 점 때문에 그냥 TSMC랑 한국 너네 공장 미국에다가 빨리 짓고 진짜 핵심 반도체 미국에다 지으면 관세 이야기는 없어지게 될 거야 이제 이런 시나리오로 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도 관세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권다영= 그렇다면 관세에 영향이 없다라고 한다면 시장과 좀 엮어서 좀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9월장이 좋지 않을 거다라는 것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요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어떻게 보고 계세요?
◆함정남= 9월장이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는 저는 뭐 별 의미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 약세 그거 55대 45예요. 별 의미 없어요. 그런데 이번 주 금요일날 비농업 고용지표, 다음 주에 PPI·CPI 발표가 있는데 금리 인하 하려면 이 데이터가 매우 중요할 거예요. 그때까지는 좀 시장이 매우 관망하는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고 금리 인하를 하고 나면 파월 연준 의장은 굉장히 매파적인 발언을 한다 하더라도 너 임기 얼마 안 남았잖아. 이제 손발톱이 빠졌기 때문에 금리 인하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서 시장은 다시 한 번 조금 힘을 내줄 수 있는 트리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금리 인하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권다영= 네, 일단 금리 인하 시점까지는 굉장히 관망세가 짙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씀으로 오늘 방송 좀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IBK투자증권의 함정남 차장과 함께 했습니다. 저도 함께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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