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넥스트레이드가 추가로 일부 종목의 거래를 중지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이날부터 한달간 풀무원 등 53개 종목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넥스트레이드가 사전에 예고한 대로 거래 대상 종목을 축소하는 것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제외된 YG PLUS 등 26종목을 포함하면 총 79개 종목의 거래가 이달말까지 멈추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다. 현행 제도상 대체거래소는 최근 6개월간의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할 수 없다.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량 기준을 넘지 않도록 일부 종목을 매매체결 대상에서 제외한다"며 "향후 거래 상황에 따라 제외 종목이 추가되거나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로 출범했다. 한국거래소(KRX)가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 거래, 6시간30분만 운영하는 것과 달리 넥스트레이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마켓은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 애프터마켓은 오후 3시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넥스트레이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월 6170억원에서 4월 3조8020억원, 5월 5조1860억원, 6월 10조6820억원까지 급증했다. 지난달에는 8조812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달에도 하루 평균 7조원대 거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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