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한국거래소가 우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기업들을 올해 새롭게 선정해 본격 지원한다.
거래소는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의 선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루닛을 비롯한 지난해 선정기업 15곳에 신규로 7곳이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
신규 선정기업과 주요제품은 △에스티팜(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넥스트바이오메디컬(파우더형 내시경 지혈재) △쏠리드(이동통신 중계기) △샘씨엔에스(반도체 프로브카드용 세라믹STF) △디이엔티(양극 레이저 노칭) △트루엔(IP 카메라)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생체인식 출입통제기)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가 1년간 면제되며 IR(기업설명회) 개최와 기업분석보고서 발간도 지원된다. IBK기업은행 금리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사업은 유망 코스닥 상장사의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됐다. 주력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경우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보유한 경우 △혁신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선정된다.
선정절차는 라이징스타 신청기업의 재무요건 등 정량평가와 대표이사 인터뷰와 같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선정위원회는 거래소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다.
한편 올해부터 동일기업의 라이징스타 선정이 최대 5회로 제한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5회 이상 선정된 기업 35개사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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