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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손상차손…수익성 회복 리스크 부상
범찬희 기자
2025.08.21 08:00:24
②매출채권 손상 이어 미수금 발생…분기 순이익 규모 미수령 적신호
이 기사는 2025년 8월 20일 17시에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HS효성 본사 전경. (출처=HS효성)

[딜사이트경제TV 범찬희 기자] HS효성첨단소재의 채권 회수 리스크인 즉 '떼일 돈'이 커지고 있다. 수년간 매출채권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해 온 데다, 최근에는 제때 들어오지 않은 미수금까지 더해졌다. 손상차손 규모가 분기 순이익에 버금가면서 실적 개선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다. 손상차손은 회수 불가능한 채권에 대비해 예상되는 손실을 나타내는 항목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HS효성첨단소재가 거래처로부터 받아야 할 채권은 총 6114억원이다. 이 가운데 매출채권이 5045억원, 기타채권(미수금·보증금·대여금 등)이 1069억원이다. 지난해 말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매출채권의 31%인 1566억원은 종속기업 등 특수관계자 몫이다. 주요 채무처는 ▲HS Hyosung USA Inc.(333억원) ▲Hyosung International Trade(Jiaxing) Co., Ltd(279억원) ▲Hyosung Corporation India Private Limited(171억원) ▲Hyosung DongNai Co., LTD(156억원) ▲Trillium Renewable Chemicals, Inc.(132억원) 등이다.


HS효성첨단소재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손상차손 추이. (그래픽=김민영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이들을 포함한 업체와의 거래에서 150억원 안팎의 매출채권 손상차손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매출채권 뿐 아니라 기타채권에서도 손실 가능성이 더해진 상황이다. 올 상반기 총 970억원의 단기미수금 중에서 121억원이 손상차손으로 잡혔다. 

결국 HS효성첨단소재는 거래처로부터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이 약 270억원에 달한다. 이는 회사의 분기 순이익과 맞먹는 규모다. 실제 HS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259억원 ▲2분기 262억원 ▲3분기 153억원 ▲4분기 398억원 수준이다.


실제 대금이 유입되지 않을 경우 실적 개선이 시급한 HS효성첨단소재에게 뼈아픈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다. 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3300억원에 달했던 HS효성첨단소재 순이익은 ▲2022년 1602억원 ▲2023년 566억원 ▲2024년 782억원으로 쪼그라 들었다. 덩달아 수익성도 나빠졌다. 2021년 9.2%를 기록한 순이익률은 ▲2022년 4.2% ▲2023년 1.8% ▲2024년 2.4%로 하락했다.


손상차손 발생과 관련해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회계기준에 따라 기대손실율을 적용해 미리 반영해 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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