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NH농협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보험금 지급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31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15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639억원)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손의료보험과 정책보험금 등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면서 보험금 예실차가 줄고, IBNR(미보고발생손익) 적립액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략적 채권 교체 매매와 주식시장 대응 등으로 투자손익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NH농협생명의 지급여력(K-ICS, 킥스)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후 잠정치 기준 430%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08.2%) 대비 상승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304억원,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764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221억원) 대비 2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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