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엘바이오, AAIC 2025서 그랩바디-B 발표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꽃들, 신현수, 최민지 기자] 에이비엘바이오는 7월 27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2025'에 참석해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IGF1R 기반 셔틀 그랩바디-B, 새로운 다중 트랜사이토시스 경로를 통해 고령 생쥐에서 항체의 뇌 전달 지속'을 주제로 그랩바디-B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발표는 7월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로 예정돼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트론티네맙의 임상 결과 발표 이후 BBB 셔틀 기술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며 그랩바디-B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GSK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의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에서는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한 비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된 그랩바디-B의 다양한 뇌 전달 경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동아쏘시오그룹, 중대재해 훈련···전기차 화재 대응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대재해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전사고 VR(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해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실제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전기차 화재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국내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이번 교육에서는 ▲배터리 화재 이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호흡기 보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실질적인 내용이 전달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며 "위험은 예방이 최선이고,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직접 공감하고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 경영'에 대외 수상 이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노균 부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이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은 예방이 핵심'이라는 철학 아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전적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체 개발한 무선 화재감지기와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기반의 보호구 착용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피인원 집계가 가능한 피난대피 전산시스템 구축이다.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안전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웅제약, 베스티안재단과 면역질환·화상 치료 연구협력
대웅제약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를 비롯해 유현승 바이오R&D본부 본부장, 유지민 센터장 등 주요 임직원과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김태수 베스티안의학원 원장, 백승재 베스티안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라 임상연구 및 치료 수행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화상 치료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양사는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 가능한 ▲자가 NK세포를 활용한 면역 관련 질환 임상 연구 ▲엑소좀을 활용한 화상환자용 창상치료제 공동 개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보령,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보령이 '제2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 거주 제한은 없다. 자유 주제로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A4용지 2장 반~3장) 분량의 수필 작품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응모작 중 총 9편이 선정된다. 보령은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의 수상자를 11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수필’이라는 문학적 창구를 매개로 의료인의 삶과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의료 문화의 인문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중적 지평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년간 16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24년에는 신달식 인천병무지청 의사의 <표적 항암제와 사랑의 역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 카카오헬스케어, 에이슬립과 슬립테크 제휴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만성질환 관리에 인공지능(AI) 수면 분석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하반기 중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앱에 에이슬립의 수면 분석 AI '슬립트랙'을 탑재한다. 또한 수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임상 연구와 공동 마케팅 등 폭넓은 협력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파스타 앱에 적용될 슬립트랙은 수면 시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기만 하면 이용자의 수면 중 호흡 소리를 기반으로 수면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준다. 이용자들은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은 물론, 얕은 잠, 깊은 잠, 렘수면 등 수면 상태 비율을 포함한 상세 수면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만성질환은 식사, 운동,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수면과도 직접적인 관련성이 높은데 이번 협업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파스타 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구 사옥 리노베이션 진행
유한양행이 2026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구 사옥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사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지금의 본사 사옥 바로 옆에 있다. 리노베이션하는 구 사옥은 건축면적 4,492m2과 총 면적 11,948m2 규모로 현재보다 1층씩 증축된 3층, 4층의 두 건물로 이루어진다. 구 사옥은 1962년부터 1997년까지 약 35년간 사무실 및 생산공장으로 사용됐다. 외벽은 최대한 보존하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 구 사옥 리노베이션 공사는 내년 창립기념일(6.20) 전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는 이번 리노베이션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는 뜻깊은 작업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공간도 구상 중으로 유한양행의 철학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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