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AI기술로 혁신 선도"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딜사이트경제TV 김국헌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올해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과 AI(인공지능) 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해, 하반기 부서별 핵심과제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새로운 혁신, AI를 활용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고객이 진정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차별화된 가치가 본질적 경쟁력"이라며 “모든 리더와 구성원이 스스로의 영역에서 ‘내가 만드는 경쟁력’에 대해 묻고 답해야 하고, 경쟁사를 포함한 외부의 혁신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사장은 임부서장에게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현장에서의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리더가 주도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서, 작은 부분까지 깊이 고민하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에게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와 함께 고객경험혁신과 내부통제 스캔들 제로, 서민금융 지원 등을 당부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TV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