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꽃들, 신현수, 최민지 기자] 셀트리온이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만 이미 7차례에 걸쳐 약 65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4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나타냈고, 임직원도 약 400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적극 동참했다. 이처럼 최고 경영진과 대주주, 임직원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주식 매입을 추진하는 것은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기업 가치와 성장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유한양행, 개인용 혈당측정기 '유한당체크' 출시
유한양행이 개인용 혈당측정기 신제품인 '유한당체크'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하고, 유한양행이 판매한다. 유한양행은 유한당체크를 통해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시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혈당 연속측정기(CGM)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 연계 서비스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민건강 증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유한양행이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으로 발을 넓히게 됐다"며, "'유한당체크'는 단순한 측정기를 넘어 보다 쉽고 정확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이지엔6 온열 패치' 출시
대웅제약은 '이지엔6 아랫배 온열 패치 Extra Wid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엔6 온열 패치는 대웅제약의 명품 브랜드 '이지엔6'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회용 온열 패치다. 이지엔6 온열 패치는 속옷 위 부착 기준 최고 온도가 54°C를 넘지 않아 저온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한 번 붙이면 반나절 동안 안정적인 온열 효과와 함께, 접착력을 높여 야외 활동이나 수면 중에도 떨어지지 않아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활동량이 많은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이지엔6 온열 패치는 처방전이 필요 없는 공산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웅제약 박은경 컨슈머헬스케어본부장은 "이지엔6 온열 패치는 국내 시판 중인 온열 패치 중 넓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의 표면을 넉넉히 감싸 열을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지엔6 온열 패치를 통해 편리하게 온열 테라피의 효과를 경험하고, 보다 편안한 일상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일헬스사이언스, 어린이 키성장 건기식 '하이크니' 출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하이크니'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크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핵심 원료로 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굴을 효소분해한 뒤 유산균으로 발효한 형태로, SCI급 논문 게재 및 다수의 연구성과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 대상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만 6세부터 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4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신장 성장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만큼,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하이크니는 성장기 아이들이 매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개발된 제품"이라며, "홈쇼핑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기능성과 맛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구성과 혜택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 대웅제약, '씽크' AI 보이스 EMR 탑재
대웅제약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씨어스테크놀로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료 음성인식, AI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환자 상태 모니터링 등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병원 전반에 도입해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 진료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 기반 기록 자동화와 환자 데이터 통합 관리 등 스마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방대하고 복잡해진 의료 데이터의 기입, 관리, 보관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은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는 대웅제약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핵심 영역"이라며, "이번 협업은 기술력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스마트병원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 가능한 경쟁력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CKD 치료제 개발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엑소좀산업협의회(EVIA) 회원사이자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가 자사가 개발 중인 만성신장질환(CKD)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 과제가 2025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한 제1차 공모에서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비임상 단계)' 분야로 선정됐다. 일리아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비임상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2026년 중 CKD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일리아스의 엑소좀 약물전달 플랫폼과 신약 파이프라인이 국가신약개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리아스는 엑소좀의 생체적합성과 조직 특이적 전달 특성을 극대화한 독자 플랫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염증성 및 면역질환에 대한 다각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철희 일리아스 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일리아스의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전략이 국가신약개발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확인받은 계기"라며 "EVIA 회원사로서 국내 엑소좀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향후 IND 제출, 글로벌 임상 진입 및 파트너십 확대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신약개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