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톡신 '나보타', 카타르 출시···중동 공략 속도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꽃들, 신현수, 최민지 기자] 대웅제약이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나보타는 'K-뷰티'의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걸프만 연안국 3개국(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UAE)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과 파트너사는 이를 기념해 지난달 30일 도하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 200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카타르의 아흐메드 이브라힘, UAE의 압둘카데르 라모, 한국의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 등 미용·성형 분야 주요 KOL들이 참여해 나보타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연자로 나선 구본철 원장은 "나보타는 빠르고 정확한 효과 발현이 특장점으로, 나보리프트 시술로 피부층에 미세하게 톡신을 주입해 주름 뿐 아니라 윤곽과 인상을 조절하는 정밀한 시술에 최적의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시술 노하우에 대한 중동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카타르 및 UAE 전역을 대상으로 나보리프트와 같은 차별화된 시술법을 연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 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 USA서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 모색
에이비엘바이오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5'에 참석해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전세계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로, 미국 보스턴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개최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및 4-1BB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관련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가 적용된 면역항암제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에 도움이 되는 최신 기술을 모색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신약 개발 트렌드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로슈의 트론티네맙 초기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글로벌에는 BBB 셔틀 시대가 도래했다고 본다. BBB 셔틀은 혁신적인 퇴행성뇌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그랩바디-B 기술이전은 GSK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랩바디-B와 함께 4-1BB 이중항체에 대한 논의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ASCO서 고형암 대상 차세대 CAR-T 임상 현황 공개"
HLB이노베이션이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진행 중 임상'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고형암 대상 차세대 세포치료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SynKIR-110'의 임상1상(STAR-101)의 연구 개요와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STAR-101 임상을 이끌고 있는 펜실베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SynKIR-110 임상1상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시험 설계, 환자 등록 및 제외 기준, 주요 안전성 평가 지표 등을 직접 소개했다. STAR-101은 메소텔린이 과발현된 중피종·담관암·난소암 환자 가운데 최소 1차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재발환자들을 대상으로, SynKIR-110의 안전성, 타당성, 예비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최초 인체 대상의 공개, 다기관, 단계적 증량 임상1상이다. 해당 임상은 2022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FDA로부터 중피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 2023년 신속심사(Fast Track) 대상으로 지정됐다.
◆ 동아쏘시오그룹, 제1회 안전보건협의체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공유 ▲사고 사례 공유 ▲사고 공유 체계 안내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회사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그룹사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바이오로직스,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식' 열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오는 6월 7일 회사 창립 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 행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식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경영 원칙과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준법·윤리의식을 실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경영 원칙 및 핵심가치 실천 ▲법률·규정·행동강령 준수 ▲국내외 부패방지법 등 관련 법령 준수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품위 유지 및 건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14개 항목이 담긴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ESG 및 윤리경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준법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규와 사내 규정을 준수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더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휴온스그룹,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휴온스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약 2주간 생활 속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Eco HUONS day'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매년 6월 5일로 제정했다.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Eco HUONS day 1주차(5월 19일~24일)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일컫는다. 1주차 캠페인은 디지털 데이터 저장과 전력 사용이 간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실천사항에 따라 ▲불필요한 메일 삭제 ▲컴퓨터 휴지통 비우기 ▲화면 밝기 낮추기 ▲PC절전모드 사용하기 등에 동참했다. 2주차(5월26일~30일)에는 생활 속 친환경 습관을 중심으로 탄소 절감을 실천했다. 휴온스그룹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사무실 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등을 권장하고, 실천 우수 사례를 사내망을 통해 공유했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친환경 실천 문화가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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