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생·손보협회, 전국 산불피해 이재민에 총 1억원 기부
"위기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의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구호성금은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지원, 심리적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산불이 진압된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more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손해보험협회, 가정의 달 기념 '보호 아동 지원사업' 시행
산은 품에 안긴 KDB생명, 경영 정상화 나설까
라이나 생명
삼성화재 품는 삼성생명, 보험시장 '삼성독존'
이병래 손보협회장 "'보험구독서비스'로 변화된 소비패턴 반영해야"
김철주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며,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TV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TV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