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KB라이프생명은 5일 지난해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이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 매출 증가, 사업비 효율화 등에 의한 보험손익 증가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4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7억원 감소했다. 변동수수료(VFA)모형 반영 계정재분류 등으로 인한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리밸런싱으로 인한 손실 등으로 유가증권 처분 손익이 크게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65.3%로 전년 329.8% 대비 64.5%포인트 줄었다. 같은 기간 계약서비스마진(CSM)도 3조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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