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 강철중 전무 영입…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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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 강철중 전무 영입…사업 가속화

메드트로닉 코리아·동아ST 등 25년 의료기기 분야 경험

글로벌 네트워크 바탕 파이프라인 강화, 비즈니스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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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강철중 전무 영입을 통해 영업마케팅, 사업화 등 본격적인 사업 역량 강화를 실행한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7일 메드트로닉 코리아 출신 강철중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철중 전무는 메드트로닉 코리아, 동아ST에서 상무를 역임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강 전무는 약 25년간 대형 의료기기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 진행,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수립을 진행하는 등 사업 가속화를 이끈 경험이 있다.

이번 영입으로 인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가시적인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철중 전무는 “현재 출혈 예방 시장과 관절염 통증 색전 시장이라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혁신형 제품에 대해 큰 매력을 느껴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우수한 제품 성능과 임상적 근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필 기자 jmp0381@dealsitetv.com